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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획사 : (주) 씨엔엘 뮤직
- 제작사 : (주) 씨엔엘 뮤직
- 발매일 : 2022.11.22
- 아티스트 : 강산에
- 상품코드 : CNLR2102
- 바코드 : 88093009051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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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직앤드라마의 판매량은 한터차트, 써클차트, 뮤직뱅크 K-Chart에 100% 반영되어 집계됩니다.
The sales volume of ourshop is 100% reflected in Hanteo,Circle and Music Bank K Chart.
我们的商店的销量在hanteo,Circle.Music Bank K图表中反映了100%。
当店の販売量は、Hanteo、Circle and Music Bank KChartに100%反映されています。
포스터는 지관통에 담아 발송됩니다
(앨범 2장 이상 구매시 포스터는 구매수량과 동일하게 증정되며, 지관통은 주문건당 1개만 증정됩니다)
※ LP 반품/교환 공지
1) 명백한 재생 불량 외에 경미한 재킷 주름, 눌림 등은 반품/교환 대상이 아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.
2) 자사에서도 최대한 깨끗한 재킷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검수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.
※ 재생 불량 발생시
1)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l-in-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,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는 대부분 디스크 제작 불량이 아니라 수평,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.
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/교환이 불가하니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.
2)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.
전용 제품으로 이를 제거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.
※ 컬러 디스크 구매시
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, 구매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.
1)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2)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3)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.
[ 음반소개 ]
강산에의 가장 강산에다운 앨범
강산에 - Vol.2 3집 [삐따기]
이 앨범은 가장 자신다운 음악을 담았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거나 최소한 그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, 말하자면 셀프 타이틀 앨범이다. 이 삐딱함은 시작부터 초지일관 견지해 온 강산에의 굳건한 음악적 태도였고 그로 인해 ’삐따기=강산에’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고 해도 그리 무리는 아닐 것이다. 그런 의미에서 <삐따기>는 가장 강산에다운 음악이 담긴 앨범으로 강산에식 삐딱함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.
강산에 3집(Vol.2) 「삐따기」
뮤지션이 자신의 이름을 제목으로 내건 앨범을 흔히 셀프 타 이틀 앨범이라고 한다. 통상 누군가가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 표한다는 것은 둘 중 하나다. 가장 자신다운 음악을 담았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거나 최소한 그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우. 강산에의 3집 ‘삐따기’는 말하자면 셀프 타이틀 앨범이다. 시 간이 더 흘러 2002년의 7집에서 그는 자신의 본명인 ‘강영걸’ 의 이름을 내걸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왠지 3집 ‘삐따기’가 더 셀프 타이틀 앨범인 듯한 느낌이다. 마치 그것이 자신의 이름 인 것처럼 말이다. 하긴 그도 그럴 것이 삐딱함은 시작부터 초 지일관 견지해 온 강산에의 굳건한 음악적 태도였고, 그로 인 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상징적 이미지였다. 그러니 ‘삐따기=강 산에’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한데도 그리 무리는 아닐 터이 다.
그렇게 3집「삐따기」는 가장 강산에 다운 음악이 담긴 앨범이다. 비단 앨범의 타이틀뿐 아니라 내용물에 있어서도 3집은 강산에 식 삐딱함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. 「삐따기」는 1996년 킹레코드에서 CD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했는데 LP로 나오는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.
2집이 나온 1994년에서 3집을 발표한 1996년 사이 한국에서는 여러 비극적인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났다. 1994년 10월 성수대 교가 한강으로 내려앉았고, 1995년 4월에는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더니 같은 해 9월에는 삼풍백화점이 붕 괴되어 국민들을 일대 충격에 빠뜨렸다. 잇따르는 미증유의 사고들을 목도하며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아주 근본적인 의문을 품 게 되었다. ‘나와 이웃, 우리 사회는 지금 안전한가?’,‘국가와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?, ‘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정상인 가?’다수가 그렇다고 믿었거나 혹은 너무 당연해서 의문조차 품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실은 위태로운 허상이었다는 것이 백일하 에 드러났다.
강산에의 세 번째 앨범「삐따기」는 그에 대한 뼈아픈 자각이요 통렬한 일침이었다. 모두가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너는 삐딱하다 고 손가락질하던 그 삐따기가 이제는 꼭 필요한 시절이 도래한 것이다. 그때 강산에는 삐따기야말로 흔들리는 이 세상에 꼭 필요 한 파수꾼이라며 모두가 기꺼이 삐따기가 되자고 노래했다. 타이틀곡 <삐딱하게>의 가사에 따르면 삐따기는 모두가 착하고 훌 륭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세상에서 그들과 다르게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깨어있는 존재였다.
3집에서는 대중적인 히트곡은 나오지 않았다.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.「삐따기」의 나아갈 바는 애초부터 그것이 아니었으 니 말이다. 삐따기는 모두가 인기와 히트를 원할 때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파수꾼의 정신을 벼리는 존재여야 했다.
(음반내 해설지 일부 발췌) 정일서(KBS 라디오 PD)
● 버진 바이닐을 사용한 180g 중량반
● 독일 Optimal Media GmbH의 오디오파일 프레스
● Prism Sound Lab의 탁월한 디지털 마스터 리커버리
● Thorsten Scheffner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및 래커 커팅
● 게이트폴드 커버
● 해설지 별도 수록
● LP 최초 발매 / 초회 한정반
#강산에 #삐따기 #LP # LP 최초발매
[ Track List ]
SIDE 1
01. 삐딱하게
02. 어쩌면
03. 태극기
04. 그래도 9月이다
05. 공부해서 남주자!
06. 자유 새
SIDE 2
01. 차라리
02. 화초
03. 별뜻없어
04. 이비
05. 깨어나!
06. ONE
1. Order cancellation
- Cancellation cannot be made after 12:00p.m. on the next day of the order date, though the shipment hasn’t begun.
- If the product hasn’t shipped yet, the cancellation can be made before 12:00p.m. on the next day of order date through email or channel talk
- When ordering through deposit, order cancellation before payment is done if payment isn’t made within 3 days.
- If cancellation is received/approved after shipping due to private reasons, then you must pay for round-trip delivery rate to your location.
2. Exchange/Refund
- Exchange/refund request can be registered through email(or channel talk) within 7 days after delivery.
- The round-trip shipping rate is charged to the customer for exchange/refund due to customer’s private reasons.
- If refund is approved after request, then we will guide you in regard to the refund charge and round-trip delivery fees.
- If the product is different from our description/advertisement on the page, or you are eligible for exchange/refund due to product malfunction or wrong delivery, then the shipping rate for refund/exchange will be paid by our company.
※ Other policies regarding exchange/refund will follow the Terms of Agreement & Usage.
3. Cases when refund is not possible
- When there is no product failure/wrong delivery
- When no description is offered for reasons for refund
- When seal/tag of the product has been removed
- When the product is used or laundered at least once
- When the product is damaged/changed due to reason attributable to customer
- When product packaging (bag/case) is lost
- When the refund date has passed
- When the product or its packaging is damaged
4. Delivery Information
1) Shipping Charge
- The international shipping price differs according to the weight and rate set by the shipping company (box weight included).
2) Delivery Date
- Generally, delivery is completed within a minimum of 5 to a maximum of 10 business days after payment is completed.
- The delivery date may change depending on the country, product inventory, customs, and other factors.
- You can check the delivery information after the shipping has started through your email or My Page > Order Details Page.
3) Precautions (The delivery date may be inevitably delayed due to the circumstances below. We ask for your kind understanding.)
- Ordering is done during or before company’s holidays.
- Delivery coincides with company holidays, year-end and New Year holidays, or summer holidays.
- High delivery traffic (e.g. due to bad weather)
- Orders made during Saturdays, Sundays, or festival days are sent on the next business day.
뮤직앤드라마의 판매량은 한터차트, 써클차트, 뮤직뱅크 K-Chart에 100% 반영되어 집계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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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们的商店的销量在hanteo,Circle.Music Bank K图表中反映了100%。
当店の販売量は、Hanteo、Circle and Music Bank KChartに100%反映されています。
포스터는 지관통에 담아 발송됩니다
(앨범 2장 이상 구매시 포스터는 구매수량과 동일하게 증정되며, 지관통은 주문건당 1개만 증정됩니다)
※ LP 반품/교환 공지
1) 명백한 재생 불량 외에 경미한 재킷 주름, 눌림 등은 반품/교환 대상이 아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.
2) 자사에서도 최대한 깨끗한 재킷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검수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.
※ 재생 불량 발생시
1)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l-in-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,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는 대부분 디스크 제작 불량이 아니라 수평,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.
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/교환이 불가하니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.
2)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.
전용 제품으로 이를 제거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.
※ 컬러 디스크 구매시
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, 구매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.
1)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2)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3)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.
[ 음반소개 ]
강산에의 가장 강산에다운 앨범
강산에 - Vol.2 3집 [삐따기]
이 앨범은 가장 자신다운 음악을 담았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거나 최소한 그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, 말하자면 셀프 타이틀 앨범이다. 이 삐딱함은 시작부터 초지일관 견지해 온 강산에의 굳건한 음악적 태도였고 그로 인해 ’삐따기=강산에’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고 해도 그리 무리는 아닐 것이다. 그런 의미에서 <삐따기>는 가장 강산에다운 음악이 담긴 앨범으로 강산에식 삐딱함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.
강산에 3집(Vol.2) 「삐따기」
뮤지션이 자신의 이름을 제목으로 내건 앨범을 흔히 셀프 타 이틀 앨범이라고 한다. 통상 누군가가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 표한다는 것은 둘 중 하나다. 가장 자신다운 음악을 담았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거나 최소한 그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우. 강산에의 3집 ‘삐따기’는 말하자면 셀프 타이틀 앨범이다. 시 간이 더 흘러 2002년의 7집에서 그는 자신의 본명인 ‘강영걸’ 의 이름을 내걸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왠지 3집 ‘삐따기’가 더 셀프 타이틀 앨범인 듯한 느낌이다. 마치 그것이 자신의 이름 인 것처럼 말이다. 하긴 그도 그럴 것이 삐딱함은 시작부터 초 지일관 견지해 온 강산에의 굳건한 음악적 태도였고, 그로 인 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상징적 이미지였다. 그러니 ‘삐따기=강 산에’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한데도 그리 무리는 아닐 터이 다.
그렇게 3집「삐따기」는 가장 강산에 다운 음악이 담긴 앨범이다. 비단 앨범의 타이틀뿐 아니라 내용물에 있어서도 3집은 강산에 식 삐딱함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. 「삐따기」는 1996년 킹레코드에서 CD와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했는데 LP로 나오는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.
2집이 나온 1994년에서 3집을 발표한 1996년 사이 한국에서는 여러 비극적인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났다. 1994년 10월 성수대 교가 한강으로 내려앉았고, 1995년 4월에는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더니 같은 해 9월에는 삼풍백화점이 붕 괴되어 국민들을 일대 충격에 빠뜨렸다. 잇따르는 미증유의 사고들을 목도하며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아주 근본적인 의문을 품 게 되었다. ‘나와 이웃, 우리 사회는 지금 안전한가?’,‘국가와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?, ‘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정상인 가?’다수가 그렇다고 믿었거나 혹은 너무 당연해서 의문조차 품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실은 위태로운 허상이었다는 것이 백일하 에 드러났다.
강산에의 세 번째 앨범「삐따기」는 그에 대한 뼈아픈 자각이요 통렬한 일침이었다. 모두가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너는 삐딱하다 고 손가락질하던 그 삐따기가 이제는 꼭 필요한 시절이 도래한 것이다. 그때 강산에는 삐따기야말로 흔들리는 이 세상에 꼭 필요 한 파수꾼이라며 모두가 기꺼이 삐따기가 되자고 노래했다. 타이틀곡 <삐딱하게>의 가사에 따르면 삐따기는 모두가 착하고 훌 륭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세상에서 그들과 다르게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깨어있는 존재였다.
3집에서는 대중적인 히트곡은 나오지 않았다.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.「삐따기」의 나아갈 바는 애초부터 그것이 아니었으 니 말이다. 삐따기는 모두가 인기와 히트를 원할 때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파수꾼의 정신을 벼리는 존재여야 했다.
(음반내 해설지 일부 발췌) 정일서(KBS 라디오 P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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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Prism Sound Lab의 탁월한 디지털 마스터 리커버리
● Thorsten Scheffner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및 래커 커팅
● 게이트폴드 커버
● 해설지 별도 수록
● LP 최초 발매 / 초회 한정반
#강산에 #삐따기 #LP # LP 최초발매
[ Track List ]
SIDE 1
01. 삐딱하게
02. 어쩌면
03. 태극기
04. 그래도 9月이다
05. 공부해서 남주자!
06. 자유 새
SIDE 2
01. 차라리
02. 화초
03. 별뜻없어
04. 이비
05. 깨어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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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Exchange/Refu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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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When the product is damaged/changed due to reason attributable to custom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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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Delivery Inform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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